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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정전남편 딸 서규원 인스타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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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에 유혜정의 딸 서규원이 출연해 엄마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답니다. 서규원(나이는 21세)은 "예전 엄마의 모습으로 돌아갔으면 정말로 좋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배우 유혜정의 전남편 이름은 엘지 트윈스 출신의 서용빈인데 이혼을 했답니다.

서규원은 "원래는 가족이 여행을 가면 부산을 가도 엄마 혼자 4~5시간을 혼자 운전했던 것 가타다. 이제 운전 면허를 따서 엄마의 짐을 덜어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캠핑을 기획을 했다"며 유혜정과 유혜정의 어머니와 함께 여행에 나섰답니다.

유혜정과 함께 낚시를 하던 서규원은 "옛날 영화 '자귀모'를 보는데 엄마가 나오던 것이다"고 말했고, 유혜정은 "그때 배 속에 네가 있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답니다. 서규원은 "다시 돌아간다면 후회는 없냐"고 물었고 유혜정은 "없다"고 대답했답니다...

모녀 삼대는 낚시를 마친 후 캠핑장으로 향했답니다. 서규원은 "왕래를 하면서 엄마와 아빠한테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로 좋은 것 같다"며 "아빠의 빈자리가 안 느껴졌다면 거짓말이다. 그렇지만, 엄마와 아빠 모두 노력해 줬다"고 말했답닏. 이어 서규원은 "초등학교 1학년 때 엄마와 아빠가 헤어지던 날, 급식을 먹는데 친구가 너희 부모님 기사 난 것 봤냐고 하던 것이다. 그래서 알았다"고 고백했답니다. 한편 서규원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는 찾기가 힘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