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에이미 휘성·박지윤 사과·아역배우 김유빈·윤종신 인종차별

입력 2020-03-26 15: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휘성 프로포폴 의혹 (출처=휘성 인스타그램)
▲휘성 프로포폴 의혹 (출처=휘성 인스타그램)

◇휘성, 프로포폴 혐의 재조사받나…에이미 발언 '재조명'

가수 휘성의 프로포폴 상습투약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휘성과 에이미 사이에 벌어진 '프로포폴 언쟁'도 재조명되고 있다. 방송인 에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프로포폴‧졸피뎀 투약 당시 연예인 A 군과 함께였다고 폭로해 논란을 샀다. 에이미의 글에 따르면 연예인 A 군은 에이미가 조사를 받던 2012년 당시 군인 신분이었다. 이에 휘성이 2011년 입대해 2013년 제대한 점, 방송을 통해 종종 '소울메이트'라고 거론된 점 등을 들어, 휘성이 A 군이라는 추측이 나돌았다.

'휘성 에이미' 전체기사 보기

◇박지윤 사과, 최동석 하차 요구에 KBS 측 "주의 조치"

방송인 박지윤이 '사회적 거리두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또한, 남편인 최동석 하차 요구로 이어지며 논란이 확산되자, KBS 측이 입장 표명에 나섰다. KBS는 26일 KBS 시청자 상담실 게시판을 통해 최동석 아나운서의 사과를 전했다. KBS 측은 "최 아나운서는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아들이며 적절치 않은 처신에 대해 반성하고 주의하겠다"라는 의사를 밝혔다.

'박지윤 사과' 전체기사 보기

◇아역배우 김유빈, ‘n번방’ 망언에 父의 호소…“신상털기에 괴로워”

아역 뮤지컬 배우 김유빈(16)의 아버지가 텔레그램 ‘n번방’ 망언과 관련해 용서를 구했다. 이에 김유빈의 아버지는 “현재 아이가 신상털기를 당해 극도로 괴로워하고 있다. 어린 나이에 저지른 실수인 만큼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버지에 따르면 김유빈은 아는 형으로부터 N번방 사건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해 듣고 내용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게시물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아역배우 김유빈' 전체기사 보기

◇윤종신 인종차별 "그럴 수 있다" 체념에 네티즌은 '설전'

가수 윤종신이 인종차별을 겪고 있다고 고백한 가운데,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설전이 벌어졌다.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윤종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눈빛 그 말투 처음엔 차별이라 생각될 수 있으나. 모두 두렵고 지친 현실에 그럴 수 있다 생각함”이라고 적으며 코로나19 사태 속 인종 차별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네티즌은 "인종차별은 명백히 잘못된 일인데 '그럴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등의 반응과 "차별이 심한가 보다. 힘내셨으면" 등이라며 개의치 않는다는 의견을 보였다.

'윤종신 인종차별'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흙먼지에 온 세상이 붉게 변했다”…‘최악의 황사’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이슈크래커]
  • 동성 결혼, 반대하는 이유 1위는? [그래픽뉴스]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61,000
    • -1.98%
    • 이더리움
    • 5,005,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8.64%
    • 리플
    • 896
    • +1.24%
    • 솔라나
    • 266,200
    • +0.15%
    • 에이다
    • 934
    • +0.21%
    • 이오스
    • 1,591
    • +4.67%
    • 트론
    • 172
    • +0%
    • 스텔라루멘
    • 206
    • +5.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7,000
    • +3.71%
    • 체인링크
    • 27,160
    • -1.34%
    • 샌드박스
    • 1,005
    • +2.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