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부천 생명수교회 목사의 부인, 코로나19 '확진'
장덕천 부천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확진자는 옥길동 아파트에 거주하는 60살 A(여)씨로 부천 26번째 확진자이자 생명수교회 목사인 66살 B(남)씨의 부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 부부와 함께 거주하는 다른 가족 1명은 검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천시는 A 씨가 B 씨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30분 현재 부천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A 씨를 포함해 58명으로 늘었으며 생명수교회 관련 확진자도 23명으로 증가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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