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드립니다.

Q1. 지난 총선땐 설훈이라는 사람이 당선된거 같아요. 맞나요?

A1. 민주통합당 설훈 후보가 56.01%를 득표하여 43.9%를 얻은 새누리당 손숙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습니다.

Q2. 새누리 예비후보라는 문자가 많이 오는데 예비후보는 당내에서 경쟁한 후에 한명을 대표후보로 내세우는 경쟁인건가요? 그래서 서로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하는것인가요?

A2. 질문자의 지역구인 부천 원미을 지역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1명입니다. 이에 따라 수많은 예비후보들이 자신이 새누리당의 후보로 공천받기 위해 지지를 호소하는 것입니다.

Q3. 그럼 새누리 더민주 국민당 녹색당 등등 각자 예비후보들이 있고 이후 대표후보를 내세운 다음 선거를 하는 것인가요?

A3. 네. 각 정당별로 예비후보들은 복수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공천을 받는 사람은 정당별 1인으로, 이들이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것입니다.

Q4. 그럼 지금 부천 원미을 새누리 더민주 국민당 예비후보들이 누구누구인지 알 수 있는 사이트가 있나요? 새누리는 이사철 손숙미 등등이라고 문자가 와서 알겠는데 더민주는 누가있는지 모르겠구 국민당은 전현주 말고 모르겠어요.

A4.

(1)새누리당: 서영석, 손숙미, 이사철, 최환식

(2)더불어민주당: 장덕천, 설훈

(3)국민의당: 김주관, 송백석, 전현주, 이승호

(4)정의당: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