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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에스더♥송유진, 열애 고백→“예쁘게 사랑할 것”→네티즌 축하 [종합]


[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가수 송유진이 유튜버 문에스더와의 열애를 고백 후, 달콤한 소감을 밝혔다. 

송유진은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감사합니다. 예쁘게 사랑할게요”라며 사랑꾼 면모를 자랑한 것. 이를 본 문에스더는 “조용”이라며 자제를 당부하기도 했다. 

앞서, 문에스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차피 들킬 것”이라며 남자친구 송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꼭 끌어안은 채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의 축하도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예쁜 사랑하세요” “너무 보기 좋은 커플” “복 받으실 거다” “진짜 선남선녀다” “결혼까지 오래 갔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전한 것. 

한편, 문에스더는 스타 영어 강사 문단열의 딸로 유명하다. 유튜버에서 ‘츄더’라는 이름으로 채널을 운영하며 90만에 가까운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 출연하며 남다른 흥과 끼를 선보이기도 했다. 

송유진은 그룹 ‘엔트레인’, ‘엠블러썸’을 거쳐 현재는 ‘지니비니’로 활동 중이다. 송유진 역시 유튜브 채널 ‘프로듀송’을 운영 중이다. 노래 커버 등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문에스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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