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박지윤 아나운서 - 수입

category MONEY/자수성가(한국) 2018. 9. 29. 19:33

아나운서 출신 5번째 이야기 박지윤 아나운서이다. 첫 여성 아나운서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느낄수밖에 없던건 여성의 사회진출에 막힘이 너무 많아보인다는 점이다. 성공한 커리어를 쌓았지만 가장 성공적인 시기에 출산으로 현재 하고 있던 모든 프로그램을 정리해야 하는걸 두번이나 겪었다. 비록 지금은 방송보다 SNS로 다른 활로를 찾아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조금은 안타까운 면이 있다.


[부자가 된 아나운서와 소속사 아나운서 - 수입]



20대 아나운서 바로 지상파 아나운서

26살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고 그전에 26살 이전 기록은 딱히 보이지 않는다. 이때부터 스타골든벨을 2008년까지 촬영하게되었다.


30대 우여곡절 프리선언과 결혼, 출산

30살 2008년 다른 프리랜서 아나운서와 달리 겨우 4년이라는 굉장히 짧은 지상파 아나운서의 근무생활을 하고 사직원을 제출하며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여러가지 구설수에 오르기도했지만 공식적으로 사내연애(KBS 최동석)로 알려졌고, 당시 김성수와 같은 소속사 디초콜릿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간것으로도 문제를 삼았다. 아나운서들의 프리랜서로써 진출이 잦았을때 이기 때문에 KBS 입장에서 신입부터 몇달 과정으로 겨우 선발해 교육시키고 방송 인지도를 높여주고 나니 다른회사로 이직 하는 꼴이 되어 전현무 아나운서와 똑같이 KBS 사내규정상 3년간 KBS 방송출연이 금지되는것으로 결정되었다.




31살 2009년 11월에 최동석 아나운서와 결혼을 하게 되었고, 

32살 2010년 10월에 딸을 얻었다. 그리고 부업으로 시작한 한남동 디초콜릿커피를 운영했지만, 썰전에서 김구라가 시원하게 망했다고 밝혔다.


KBS 아나운서의 짧은 생활이었고, 출산도 있었지만 이후 Y-STAR 식신로드, TV조선 스토리 잡스, JTBC 썰전 등 여러방송사에 출연하면서 꾸준한 방송을 해오다가


35살 2013년 임신으로 36살 2014년 아들을 낳았다. 이후 친정 KBS에 엄마의 탄생으로 다시 출연하여 진행을 맡으면서 2018년 최근까지 여러 방송에 출연했고, 현재는 SNS와 같은 다양한 길에 관심을 두고 있는듯 하다.


[우여곡절의 전현무 아나운서 인생기 - 수입]




모 방송사에서 공개한 추정치 수입

방송에서 설명하길 박지윤 아나운서는 프리랜서를 선언한 여자 아나운서 중에서 탑클래스 수준이라 한다. 촬영당시 2개의 프로그램을 회당 300~350만원으로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래 설명된 금액과 행사 말고도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SNS 역할로도 수입이 있다고 한다.


한달 = 방송 2개 x 350만원 x 4주 = 약 2800만원

일년 = 방송 2개 x 350만원 x 4주 = 약 2800만원 x 12개월 = 약 3억 3천 6백만 원 ( 336,000,000원 )


[잘나가는 김성주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