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문에스더 인스타그램)

영어강사 문단열의 딸 문에스더와 가수 송유진이 열애 사실을 밝혔다.  

 

문에스더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차피 들킬 것"이라는 글과 함께 송유진의 품에 꼭 안겨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둘은 서로를 끌어 안고 뽀뽀를 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송유진과 문에스더의 열애 사실에 팬들은 "왠지 그런 느낌이 들더라니", "너무 축하합니다", "예쁜 사랑 하세요, 둘 다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사진에 문에스더 남자친구도 "사랑해요 부끄럽네요"라는 댓글을 달아 문에스더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감사합니다 예쁘게 사랑할게요", "감사해요 응원해주세요"라며 팬들의 축하메시지에 답을 달았다.  

 

 

 

 

 

(사진출처=ⓒ문에스더 인스타그램)

문에스더와 송유진은 지난 1월 `아무노래` 챌린지를 하며 남다른 친분을 보인 바 있다.  

 

이들은 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고 있어 커플과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문에스더는 현재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츄더`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90만에 가까운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튜브에서 춤과 노래, 외국어 등 다양한 끼를 보여주고 있다.  

 

문에스더의 남자친구 가수 송유진은 문에스더보다 3살 연상이며 2011년 가수로 데뷔해 유튜브 `프로듀송`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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