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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복덩이에요" 문에스더♥송유진, 기습 공개열애→당당 행보에 응원

문에스더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문에스더와 송유진이 공개 열애를 선언한 가운데, 당당한 고백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6일 문에스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송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다. 문에스더는 사진과 함께 "에잇. 어차피 들킬 것"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문에스더는 송유진에게 안겨있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볼뽀뽀를 하기도 하고, 꼭 끌어안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누가 봐도 영락없는 연인의 모습이었다. 기습 공개 열애 선언에 팬들은 물론, 대중들도 놀랐다.

현역 가수와 유명 유튜버의 공개 열애는 단숨에 화제가 됐다. 가수 송유진과 영어 강사 문단열의 딸이자, 유명 유튜버인 문에스더의 열애는 파격적이었다. 두 유명인이 스스로 스킨십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를 선언하는 일은 흔치 않다.

사실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은 전부터 있었다. 지난해 9월, 문에스더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노래를 커버하면서 송유진과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 지난 1월에는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를 함께하며 남다른 친분을 보여줬던 바.

두 사람이 공개 열애를 선언하자, 두 사람의 팬들은 당당한 행보에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이에 문에스더와 송유진은 직접 감사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먼저 송유진은 "사랑해요. 부끄럽네요. 감사해요. 예쁘게 사랑할게요. 복덩이에요 저는"이라고 말하며 과감한 애정표현을 이어나갔다. 이에 문에스더는 "조용"이라고 말하며 송유진의 애정 발언을 막기도 했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팬들은 부러움을 드러냈다.

쉽지 않았을 공개 열애지만, 먼저 애정을 드러내며 당당히 공개 열애를 하기로 한 두 사람. 앞으로 두 사람이 보여줄 귀여운 모습을 기대해본다. 두 사람의 당당한 행보에 끊임없이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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