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미스코리아 경북 홈페이지 캡쳐

'하트시그널' 시즌3가 첫방송을 하면서 여성 출연진 서민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첫 방송에서는 남자 출연자로 천인우, 정의동, 임한결, 여자 출연자로는 이가흔, 서민재, 박지현이 나왔다. 

서민재는 임한결을 보고 "안형섭과 닮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임한결은 안형섭이 누구인지 알아듣지 못했고, 출연진들은 "좋은 뜻이다"라고 웃었다.

이후 참가자들에게 주어진 첫 미션은 저녁 6시에 홈파티를 여는 것이었고, 유일하게 요리에 자신이 있는 박지현이 중심이 됐다.

서민재와 이가흔 역시 박지현 옆에서 보조를 자처하며 홈파티 음식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홈파티 후 첫인상 러브라인 결과 천인우과 정의동은 박지현을, 박지현과 이가흔은 천인우를, 서민재는 임한결을, 임한결은 이가흔을 선택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임한결이 이가흔을 선택했다.

▲ 출처=미스코리아 경북 홈페이지 캡쳐

방송 이후 서민재를 비롯해 모든 출연진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으며 특히 누리꾼들은 서민재의 이력에 관심을 가졌다.

서민재는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취미로는 자동차 정비, 연기 등이 있다.

또한 지난해 미스코리아 경북에 참가하기도 했으며 당시 서민재는 "저의 꿈은 차세대 산업 혁명을 이끌어 나가는 글로벌 하이테크놀로지 리더가 되는 것이다. 또 제가 가진 따뜻한 감성과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은 미스 경북, 그리고 미스코리아라는 자리에서 가장 빛날 수 있을 것입니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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