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2018.04.24.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정치적 목적 때문이죠.
천안함에 문제가 생겼을 때의 최초보고는 좌초후 침수였습니다.
잠수함 탐지한적도 없고 어뢰추진체 외엔 아무런 증거도 없죠.
어뢰추진체가 북한제라는 증거도 없고요.
국방부에서 내놓은 설계도와 추진체가 일치하지도 않습니다.
설계도 입수경위도 밝히지 못했고 어뢰추진체의 부식정도를 보고 바닷속에 얼마나 잠겨 있었는지도 판별할 수 없다고 했는데 합조단 보고서에는 마치 판별된 것처럼 조작했죠.
북한의 공격으로 침몰했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어지간한건 북한소행으로 몰고가려는 경향이 강하죠.
특히나 이명박처럼 온갖 나쁜짓을 하는 놈들은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라도 충분히 그런 일을 조작가능하고요.
어뢰추진체만 없다면 잠수함이 왔다는 증거도 없고 잠수함이 공격하고 도망간 증거도 없고 소나를 담당하는 사람도 잠수함이나 어뢰공격을 탐지한적이 없다 증언하며 견시수는 물기둥 본적도 없고 해안초소 초병도 물기둥 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원인을 모른다는 거죠.
외국에서 불러들인 조사단들은 침몰원인이 폭발인지 좌초나 피로파괴인지만 판단할뿐 그게 북한소행이니 여부는 판단하지 않습니다.
결론은 국방부에서 주도하고 민군합동조사단에서 내는건데 이건 재판이 아니죠.
그저 일방적 결론도출이자 주장일뿐이고 합조단 안에서도 의견이 갈립니다.
하지만 천안함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는 순간 너는 왜 빨갱이 편을 드느냐? 이미 북한 소행이라고 판명되지 않았느냐는 소리를 듣지요.
정작 천안함 장병들을 이용하는 사람은 따로 있는데 진실규명하려는 사람들이 천안함 장병들을 모욕한다 욕을 먹습니다.
어떤 원인으로 침몰을 했건 군복무도중 목숨을 잃었으니 최소한 순직이고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요.
분명 잠수함 어뢰공격인데 소나가 탐지를 못했다면 그건 장비결함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경계실패라고까지 비하할 필요는 없습니다.
초계함에 적의 공격도 탐지하지 못하는 소나를 달아놓은 놈들이 나쁜놈들이겠죠.
2018.04.24.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