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호 미래통합당 춘천을 예비후보 “천안함 폭침 10주기…우리 해군 46용사 희생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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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미래통합당 춘천을 예비후보 “천안함 폭침 10주기…우리 해군 46용사 희생 잊지 말자”
  • 황경근 기자
  • 승인 2020.03.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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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기호 춘천 乙 예비후보가 천안호 폭침 10주년 분양소에서 참배하고 있다(사진제공=한기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26일 한기호 춘천을 예비후보가 천안호 폭침 10주기 분양소에서 참배하고 있다. 사진=한기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한기호 미래통합당 춘천을 예비후보는 26일 페이스북에 “26일, 북한의 도발로 천안함이 폭침되어 우리 해군 46용사가 희생된 숭고한 날이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그리고 오늘 26일, 10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북한은 오리발을 내밀며 단 한마디의 사과도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확고한 국가안보 없이는 평화도 없다. 안보는 죽고 사는 문제로 안보가 흔들리면 국민 생명과 국가 생존에 치명적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우리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친 젊은 청년들의 숭고한 희생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이며 오직 자신들의 정권 지키기만을 위해 국가 안보의 불안을 야기하는 문재인 정부! 국민들께서 심판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 한기호!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오늘 선관위 후보 등록을 마쳤다”며 “코로나 사태 장기화, 경제 침체 등으로 선거운동에 어려움이 있지만 더욱 주민들 곁으로 다가가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기호 후보는 “많은 성원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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