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익스트림 킬링배틀 영화 '건즈 아킴보'가 30초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사진=영화 '건즈 아킴보' 예고편 캡처

'건즈 아킴보'는 파리 한 마리 못 죽이지만 키보드만 잡으면 터미네이터가 되는 찌질남 마일즈가 진짜 목숨을 건 게임 스키즘에 강제 로그인되면서 양손에 총을 박제한 채 추격을 벌이는 익스트림 킬링배틀 영화다. '해리 포터' 시리즈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존 윅' '메이즈 러너' 제작진이 만나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개봉에 앞서 강렬한 임팩트의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자신도 모르게 양손에 권총이 박힌 주인공 마일즈(다니엘 래드클리프)의 허망한 표정은 시작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24시간 안에 닉스(사마라 위빙)를 죽이라는 미션을 받은 장면과 함께 그녀가 강렬하게 등장, 숨 막히는 짜릿한 액션신이 이어진다. 

Flo Rida의 ‘Right Round’를 배경음악으로 주체할 수 없는 즐거움과 아슬아슬 추격전이 펼쳐지며 텐션을 상승시킨다. 여기에 해외 유수 매체들의 폭발적인 호평까지 어우러지며 올봄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를 기대하게 한다.

한편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익스트림 킬링배틀 '건즈 아킴보'는 오는 4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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