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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 공포감"...'소셜포비아' 이을 SNS 스릴러 '서치 아웃'


[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영화 '소셜포비아' '나를 기억해'를 충격적인 SNS 범죄를 고발하는 영화 '서치 아웃'이 극장을 찾아간다.

'서치 아웃' 측은 이같이 밝히며 또 한 번 SNS 범죄의 실체를 마주하는 추적 스릴러를 기대케 했다.

앞서 '소셜포비아'는 지난 2015년 개봉, SNS 마녀사냥의 진실을 파헤쳐가며 ‘아님 말고’ 식으로 댓글을 남기는 이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줬다. 변요한, 이주승, 류준열 등의 열연으로 많은 관객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었다. 

이유영, 김희원 주연의 '나를 기억해'는 지난 2018년 개봉, 엄연한 범죄를 저질렀지만,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처벌받지 않았던 실화를 고발했다. 

'서치 아웃'은 성민(이시언 분)과 준혁(김성철 분)이 고시원에서 발생한 자살 사건이 아님을 직감한 뒤 흥신소에서 만난 해커 누리(허가윤 분)와 함께 사건을 파헤쳐간다. 단서를 쫓던 세 사람은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자신의 SNS에 올렸던 일상들이 바로 범죄의 표적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SNS가 현대인들의 일상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에 공감하는 관객들에게 더욱 현실적인 공포감을 선사한다. 


'서치 아웃'은 오는 4월 9일 개봉한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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