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박수영 "데뷔 10주년, 롤러코스터도 있었지만 무탈…모두 고맙다"[전문]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애프터스쿨 리지로 활동한 배우 박수영이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리지는 25일 인스타그램에 "바로 10년 전인 2010년 3월 25일(공식 데뷔일)에 데뷔를 해 2020년 3월 25일, 데뷔 10주년이 되기까지 수많은 기억들과 추억이 떠오르는 하루"라고 알렸다.
이어 그는 "10년간 돌이켜 봤을 때, 일을 하며 '이 일이야 말로 천직이구나' 하며 매사 열심히 일에 매진하며 살고있다. 물론 롤러코스터를 타는듯한 느낌이 들 때도 있지만. 그래도 무탈하게 지내온 스스로에게도 고맙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해준 부모님과 가족은 물론, 팬분들께도 저의 10주년을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리지는 플레디스 한성수 대표, 셀트리온 이범수 대표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가수 리지에서 배우 박수영으로 성장할 저를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리지가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은 현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보낸 것이다.
리지는 2010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합류하면서 데뷔했고, 배우로 활동을 병행했다. 2018년 그는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배우 박수영으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리지의 인스타그램 글 전문>
바로 10년 전인 2010년 3월 25일(공식 데뷔일)에 데뷔를 하여 2020년 3월 25일, 데뷔 10주년이 되기까지 수많은 기억들과 추억이 떠오르는 하루네요.
10년간 돌이켜 봤을 때, 일을 하며 '이 일이야 말로 천직이구나' 하며 매사 열심히 일에 매진하며 살고있습니다. 물론 롤러코스터를 타는듯한 느낌이 들때도 있지만요. 그래도 무탈하게 지내온 스스로에게도 고맙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해준 부모님과 가족은 물론, 팬분들께도 저의 10주년을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를 보시고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한성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현재 지금 저를 돌봐주시고 앞으로의 행보에 매진해주고 계신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이범수 대표님 외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가수 리지에서 배우 박수영으로 성장할 저를 잘부탁드립니다. 사랑해요♥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리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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