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장모 가석방 되나…누리꾼 반응은 '싸늘'
2024-04-18
26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로 후보·총선·코로나·선거·경제·마스크·코스피·비례·번방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4.15 총선 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총선관련 키워드가 다수 나타났다.
27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TOP10에는 중앙일보 <“2억짜리가 1040만원에 낙찰”…폐업 늘며 헐값 상가 속출>이 59만6천여회 조회되어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미증유 불황 이라던 문재O의 경제 사망은 임기초 부터 예견된 사실이었다... (공감 5,123)” “저기 나온 상가들, 벌써 10년전부터 공실에 끝났다고 했었는데, 이제와서 뜬금없이... (공감 3,582)” “경매 올라오고 유찰되고 이러는 시간만 몇년이다. 코로나 이전부터 상권 박살난 곳이야 저긴 (공감 1,738)” 등의 댓글이 달렸다.
섹션별로는 ▲정치 연합뉴스 <권영진 대구시장 실신, 구급차로 병원 이송뒤 의식 되찾아(종합3보)> 34만9천여회 ▲사회 조선일보 <[단독] 경찰, 가수 휘성 프로포폴 상습투약 수사> 52만4천여회 ▲생활/문화 연합뉴스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에는 조선일보 <"친일 척결" 외치던 최강욱, 렉서스 등 車 3대 굴려>가 1만1천여개의 댓글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이것이 진보 탈을쓴 빨갱이잔당들 본모습이다” “진보의 민낯과 이중성미국 욕하연서 유학은 다 미국보내구 자식들은 시민귄자구 일본욕하면서 지지율올리는 박쥐들은 차는 일본차 진보는 거짓말쟁이인가” “내가 몇번을 썼는데 운동권이였던것들이 이상하게 렉서스많이타고돌아다님....언행불일치 내로남불들이라니깐....” 등의 댓글이 달렸다.
2위에 랭크된 국민일보 <“중국인 안 막은 한국이 옳았습니다” 캐나다 총리의 전화>에는 누리꾼들이 “다 조작 입니다. 저런말 한적 없음. 캐나다총리는 절대 저런말 한적없음...” “중국인 안막은 한국이 옳았다구?? 캐나다 총리가 미친것이 아니면 청와대 누군가가 사실을 곡해하지 않았다면 이런 뉴스를 퍼트리지 않을 것이다...” “... 캐나다 총리 공식 웹사이트에 문재인과의 대화 내용 밑에분꺼 끌올입니다... ‘중국입국 금지에 대한 언급 1도 없습니다’” 등의 댓글을 달며 공감했다.
‘좋아요’ 많은 기사 TOP5에서 1위에 랭크된 조선일보 <[단독]김종인 "문재인 정권, 민주주의 파괴..황교안은 정직한 듯">가 1만2천여개의 감성반응 중 1만1천여개의 ‘좋아요’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김종인의 명언 : 문재인과 대화할 때 녹음기를 키고 대화해야 한다...” “... 내가 표를 주지 않았으면 이렇게 열불터지지 않았지...” “믿습니다 황교안 대표님!!! 더러운 정치판에서 유일하게 오염되지 않으신 분...” 등의 댓글에 공감을 나타냈다.
5위에 랭크된 중앙일보 <감염학회 이사장 "의료진들 지쳤다, 외국인 입국 막아달라">에는 “문재인보면 밖에서는 사람좋은척 여기저기 보증서주고 술사주고 다니다가 집에만 들어오면 처자식 두들겨패고 돈뺐어가는 무능하고 못된 가장같아 (공감 4,576)” “의료진 진짜 불쌍하고 대단하다 정 신 나간 또라이 때문에 다들 지쳐쓰러지고 감염도되고 겨우 막으면 또 불러들여오고... (공감 2,395)” “고생은 의료진들이 다하는데 조그만 성과라도 나오면 지들이 다한것처럼 자랑질에 자화자찬만 하고있고... (공감 2,278)” 등의 댓글이 달렸다.
‘화나요’가 가장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친일 척결" 외치던 최강욱, 렉서스 등 車 3대 굴려>가 2만6천여개의 감성반응 중 2만5천여개의 ‘화나요’로 1위에 랭크됐다. 3위에 랭크된 파이낸셜뉴스 <文대통령 국정지지율 52.5%..통합당 '30% 벽' 무너져>에는 “문재인은 박근혜보다 더 끔찍한 최후를 맞이할것이다...” “여기서 여론조사 해 봅시다문재인 못한다 엄지척문재인 잘한다 엄지 아래” “뻐닝썬 까보니 청와대 윤총장, 라임사태 까보니 청와대 행정관,, 비트코인 까보니 임종석동무,, 신라젠 까보니 유시민...” 등의 댓글이 달렸다.
공감 많은 댓글 TOP10에는 조선일보 <"코로나로 세계가 文 찾아" 靑자화자찬 사실일까?> “일단 지 유리한 거짓말을 하고 걸려도 모른척하는게 재앙이 특기잖아”가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자화자찬에 가짜뉴스 살포에.. 딱 하는 꼬라지가 시진핑 하는 짓 거리랑 똑같네” “사망자는 안보는구나! 그리고 찾아도 문통 찾은게 아닌 우리의 의료체계와 의료용품 찾았겠지” 등의 댓글이 함께 달렸다.
분석결과 네이버에 인링크된 26일자 기사 중에서 누리꾼들은 ▲부동산 경기 침체 ▲가수 휘성 프로포플 상습투약 ▲권영진 시장 실신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의 렉서스 3대 소유 ▲국정지지율 등에 집중적인 댓글과 함께 공감을 나타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3.26 ~ 2020.3.26
※ 수집 버즈 : 679,555건(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본 기사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적인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분석시점 2020.03.27. 0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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