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허안나 인스타그램. |
개그우먼 방송인 허안나가 자매상을 당했다.
복수의 매체는 26일 허안나의 친언니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빈소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병원장례식장 특실 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8일 오전 9시30분이다.
허안나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2010년과 2014년 연예대상 코미디 부분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월에는 개그맨 출신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현재는 코미디 빅리그의 ‘야만다’ 코너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