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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상' 개그우먼 허안나, 갑작스러운 친언니 비보에 큰 슬픔…애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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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자매상을 당했다는 소식에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허안나의 친언니가 사망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빈소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병원장례식장 특실 2호며, 발인은 28일 오전이다. 

현재 허안나는 슬픔에 잠겨 빈소를 지키고 있다. 

허안나의 자매상 소식은 개그맨들에게 부고 알림 메시지로 처음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허안나-남편 오경주 / 허안나 인스타그램
허안나-남편 오경주 / 허안나 인스타그램

허안나의 자매상 소식을 접한 코미디언 동료들은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하고 있다. 팬들 역시 이 소식을 접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니 힘내세요" "헐 어쩌다가.. 상심이 크겠네요" "마음 잘 추스렸음 좋겠어요" "마음이 아프네요. 명복을 빕니다"라며 위로를 전했다.

허안나 친언니의 사망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허안나는 지난 2019년1월 7년여의 열애 끝에 전직 개그맨 동료이자 현재 남편인 오경주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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