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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장도연, 고슴도치 고츄와 동거 시작...엑소 세훈 캠핑 간 안보현 [종합]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나혼자산다’에서 장도연이 고슴도치 고츄와 동거를 시작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이태원 클래쓰’에 출연한 배우 안보현이 출연했다.

고슴도치를 입양했다던 장도연은 핸들링을 하기 위해 케이지에게 고슴도치를 꺼냈다. 핸들링을 하는 와중에 고슴도치는 장도연 손 위에서 똥을 싸서 웃음을 자아냈다.

똥을 싼 것을 보고 당황한 장도연은 콩나물에게 다가갔다. 장도연은 “서열 정리를 해야겠다. 콩나물이 1위이고 고슴도치가 다음이다”라고 말했다.

본격적으로 고슴도치의 이름을 짓던 장도연은 고수, 고장, 고츄 등 이름 중에 고츄로 짓기로 정했다. 장고츄 산책을 위한 하네스를 산 장도연은 집 안을 산책했다.

고츄가 집을 적응할 수 있도록 고츄의 하네스를 잡고 가던 장도연은 금방 지친 기색을 보였다.

고츄는 하네스에서 해방되자마자 쇼파 밑으로 들어가 장도연을 당황하게 했다. 고츄를 꺼내기 위해 쇼파와 혼연일체가 된 장도연은 고츄와 술래잡기를 시작했다.

장도연이 잡으려고 하면 고츄는 다른 쪽으로 움직여 장도연을 답답하게 했다. 30분을 넘게 고츄 잡기에 열중하던 장도연은 무알콜 맥주를 마시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쇼파에서 조심스럽게 고츄를 꺼내고 케이지에 고츄를 넣은 장도연은 어머니를 맞이했다.

어머니 생일을 위해 요리를 하던 장도연에게 요리 시작은 쉽지 않았다. 미역국을 끓일 준비를 하던 장도연은 엄청난 양을 한꺼번에 물에 불렸다. 전복을 까다가 손을 베인 장도연은 울상을 지었다.

어머니가 만들어준 김치를 냉동실에 넣은 장도연은 어머니에게 폭풍 잔소리를 들었다. 요리를 하는 동안 ‘나혼자산다’ 재방송을 보던 장도연 어머니는 “손담비 참 예쁘다. 근데 너는 예쁘게 안 갔냐. 손담비는 공주처럼 생겼다”며 “너도 어릴 때는 공주 같았는데 어쩌다 그렇게 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이 차린 미역국과 불고기를 먹던 장도연 어머니는 “김이 왜 이렇게 맛있냐”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도연은 하트로 만든 떡을 꺼내다가 끝 부분을 망가뜨려 아쉬움을 자아냈다.

어머니에게 진심이 담긴 생일카드를 받은 장도연은 출가 염원이 담긴 카드를 읽고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장도연의 편지를 읽은 어머니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안보현은 훤칠한 키를 뽐내며 무지개 스튜디오를 찾았다. 부산 출신이라는 안보현은 성훈과 맞먹는 덩치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덩치와 달리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한다고 말한 안보현은 집 안을 예쁘게 인테리어를 했다. 1800만원 정도의 인테리어를 200만원 정도로 리모텔링을 직접 했다던 안보현을 본 박나래는 “저도 리모델링 좋아하는데 저랑 결이 맞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시언은 “결혼하자고 말하는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밥솥 모닝콜로 기상한 안보현은 17년차 프로 자취러의 모습을 보였다. “

즉석밥이 아닌 압력 밥솥밥으로 밥을 하던 안보현은 태어나서 배달 음식을 먹은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치킨을 먹어본 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단백질이 가득한 아침 식사를 끝낸 안보현은 집에 있는 윌슨을 재려봤다. 이내 장근원처럼 윌슨의 멱살을 잡고 옮긴 안보현은 윌슨은 속눈썹을 떼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외출 준비를 하기 위해 옷을 벗던 안보현은 탄탄한 근육이 드러내 보는 이를 설레게 했다. 박나래와 장도연은 손가락 사이로 안보현의 몸을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중학교때부터 복싱을 했다던 안보현은 부상도 잦고 부모님이 걱정을 해서 배우로 전향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관장님과 합을 맞추던 안보현은 남다른 야성미를 뽐내 보는 이를 즐겁게 했다.

중학교 때부터 복싱을 했다던 안보현은 “체육 고등학교로 가서 운동을 했다. 평소 운동을 안하면 100kg정도 찔 정도로 살이 찌는 체질이다”라며 “볼살을 물어서 많이 잡히면 86kg정도 되는 거 같다”라고 고백했다.

먼저 줄넘기로 기초체력훈련을 하던 안보현은 본격적인 시합 전에 섀도우 복싱을 하며 준비했다.

본격적으로 여자프로선수와 시합을 붙은 안보현은 쉴새 없이 이어지는 공격을 맞다 여자 선수 얼굴을 품에 안았다. 여자 선수는 시합을 하다 말고 환한 미소를 지었고, 이를 보던 무지개회원은 “저럴 거면 마우스피스를 왜 끼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결이 아닌 본격 복싱 허그를 하기도 해 박나래와 장도연은 급하게 복싱장갑을 껴 웃음을 자아냈다.

친구와 캠핑 여행을 계획한 안보현은 차박할 수 있는 차를 몰고 가벼운 마음으로 떠났다. 친구가 도착하기 전에 바다를 보면서 라면에 계란을 까먹던 안보현은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캠핑을 하기 전에 캠핑 용품을 세팅하던 안보현은 프로캠핑러의 면모를 보였다. 캠핑하는 곳에 엑소 세훈을 불렀다. 그는 세훈과 술친구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상향이 뭐냐는 질문에 안보현은 “부모님한테 잘하는 분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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