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유진PD 나이 이원일 결혼 쉐프 학력

이원일 김유진 첫 만남은 2018년 아이들과 함께 요리 대결을 하는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와 제작진으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오는 4월 26일 결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원일쉐프의 이력을 살펴보면 이원일은 군대가기 전에 꼭 해보고 싶었던 동남아 여행을 하던 중 필리핀에 그대로 눌러 앉게 되었고 약 한달반동안 토플 과외를 받고 필리핀대학교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학창시절 수학을 좋아하고 잘해서 학비를 벌기위해 필리핀 거주 한인학생들에게 수학과외를 하며 돈을 벌었는데 마닐라 시내에서 제법 알아주는 과외 선생님이었다고 하니 실력이 좋았나봅니다.

이원일은 본래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요리의 꿈을 이루기 위해 25세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요리 공부를 시작했다고 해요. 

이원일의 어머니께서 어릴적부터 식당을 운영했고 외할머니의 요리 솜씨가 아주 좋아서 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하여 대학 3학년때 부모님 몰래 자퇴를 하고 필리핀대학 호텔외식경영학을 전공하여 졸업했고 귀국해서는 궁중음식연구원 사찰음식연구소 전통음식연구소 등 한식을 공부할 수 있는 곳은 모조리 찾아다녔다고 합니다.

이원일쉐프는 한식 전문으로 알려져 있지만 고대와 홍대앞에서 유명한 베이커리를 운영하며 한식양념과 소스들을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하니 사업수완도 좋고 머리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원일 김유진 두 사람은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요. 부럽지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스토리와 일상을 담는 것으로 목적은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 리얼 연애 예능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프로그램에서 4월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웨딩숍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는 전참시PD 김유진을 소개할 때 장도연이 PD계의 설현이라고 언급해서 궁금증을 자아냈지요.

실제 모습을 보니 정말 설현과 많이 닮았네요 까무잡잡한 피부색과 얼굴형과 이목구비까지 웨딩드레스를 입어보고 하나씩 커텐이 닫힐때마다 가지마~라고 외치는 애교쟁이 이원일쉐프 너무 귀여웠어요.

이원일쉐프 인상을 보면 이마도 훤하고 넓직하고 팔뚝도 굵고 남자다우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고 거기에 섬세한 요리까지 김유진씨 복받았네요 두사람의 사이는 편스토랑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원일 쉐프가 직접 자신의 여자친구를 고백하면서 알려졌습니다. 김유진PD는 현재 프리랜서PD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은 이연복 쉐프가 이어주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연복과 함께 출연했던 프로그램의 PD가 김유진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연복은 이원일의 마음을 어느정도 눈치챘고 두 사람과 함께 맥주를 마시러 갔다고 하는데요.

김유진에게 "원일이 어때?"라고 돌직구를 던졌고 "괜찮은 것 같아요" 라고 대답한 김유진PD도 남자다우면서도 귀여운 이원일에게 마음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원인 쉐프는 1979년 12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고 고향은 서울이며 키는 173cm에 혈액형은 성격좋은 O형이라고 합니다. 

이원일의 피앙세인 김유진은 전참시PD이며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입니다.

두 사람은 현재 연애20개월차 2년이 다 된 커플이구요. 걸크러쉬하고 프로페셔널한 김유진과 애교스러운 이원일 정말 잘 어울리네요.

이원일은 김유진에 대해 좋은 사람이다.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이다라고 하며 서로의 가족에게 잘하는 모습을 보면서 결혼 후에도 현명하게 잘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좋은지 인터뷰하면서 뽀뽀를 하는 이원일의 모습을 보면 두 사람 결혼해서 잘 살 것 같네요. 이원일 김유진 두사람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