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 플리마켓서 홍현희와 `구두 쟁탈전`

 

(사진출처=ⓒMBC)

뷰티 크리레이터 이사배가 올림머리를 했음에도 작은 얼굴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박나래가 플리마켓을 열어 여러 지인들을 초대했다. 그녀는 친분이 있는 개그우먼 홍현희와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를 자신의 집으로 들였다.  

 

이들은 박나래가 입던 화려한 옷과 신발을 발견하고 환호성을 질렀다. 그 중에서도 검은 가죽 부츠는 이사배와 홍현희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이사배는 큰 키에 비해 작은 발사이즈로 박나래의 부츠를 신어보려고 했다. 하지만 잘 들어가지 않아 난감해 했다.  

 

 

 

 

(사진출처=ⓒMBC)

이어 홍현희도 박나래의 부츠를 신어보려고 안간힘을 썼다. 검은 부츠를 둔 이사배와 홍현희의 신경전이 조용히 벌어졌다.  

 

홍현희는 발 뒷꿈치도 들어가지 않았지만 겨우 힘을 써 부츠에 발을 넣었다. 하지만 발에 꽉 끼는 부츠에 홍현희는 구매를 거부했고, 다시 이사배와 박나래가 달라붙어 겨우 부츠를 벗었다.  

 

이 장면에서 시청자들은 이사배의 호리호리한 몸매와 작은 얼굴에 관심을 보였다. 이사배는 마른 몸매는 물론 머리를 하나로 올려 묶었음에도 작은 얼굴을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이사배 진짜 모델 같다", "이사배 얼굴 소멸할듯", "이사배 화장도 잘하고 옷도 잘입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나래 플리마켓에서의 이사배와 홍현희의 쇼핑기는 `나 혼자 산다` 본방송과 재방송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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