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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그룹 마이티마우스 멤버 쇼리가 '핸섬타이거즈'에 아쉬운 작별인사를 건넸다.

쇼리는 3월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또만나요 #핸섬타이거즈 #handsometigers #잘생긴호랑이들 #서장훈 #조이 #이상윤 #서지석 #김승현 #줄리엔강 #강경준 #쇼리 #강인수 #문수인 #이태선 #차은우 #전지훈 #유선호"라고 적었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코트 위에서 환호하고 있는 '핸섬타이거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각 멤버들마다 벅찬 표정으로 첫 우승의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

앞서 쇼리를 포함한 '핸섬타이거즈' 멤버들은 아마추어 리그에 출전했으나 6강전에서 업템포에 패배하며 도전을 멈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쉽다" "졌지만 잘 싸웠다의 표본"이라며 멤버들을 향해 응원의 물결을 보냈다. (사진=쇼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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