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영화 '너와 나의 계절' 출연을 검토 중이다.

28일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는 "영화 ‘너와 나의 계절’의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라고 밝혔다.

영화 ‘너와 나의 계절’은 ‘걸캅스’ 정다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故 김현식과 故 유재하의 이야기를 그린다. 소속사에 따르면 작품에서 송중기는 故 유재하 역할을 제안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송중기는 최근 영화 ‘보고타’ 촬영차 콜롬비아에서 머물던 중 코로나19 영향으로 촬영을 중단, 한국에 귀국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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