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측 “‘너와 나의 계절’, 출연 검토 중…故 유재하 역할 제안 받아”(공식)
송중기 출연 검토 ‘너와 나의 계절’ 사진=DB 배우 송중기가 출연 검토 중인 작품으로 영화 ‘너와 나의 계절’에서 故 유재하 역할을 제안받았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는 28일 오후 MBN스타에 “영화 ‘너와 나의 계절’의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중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작품에서 송중기는 故 유재하 역할을 제안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너와 나의 계절’은 ‘걸캅스’ 정다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故 김현식과 故 유재하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앞서 송중기는 영화 ‘늑대소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 ‘아스달 연대기’ 등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송중기는 영화 ‘보고타’ 촬영차 콜롬비아에서 머물다 촬영을 중단한 뒤 한국에 귀국해 자체적으로 자가격리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는 28일 오후 MBN스타에 “영화 ‘너와 나의 계절’의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중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작품에서 송중기는 故 유재하 역할을 제안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너와 나의 계절’은 ‘걸캅스’ 정다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故 김현식과 故 유재하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앞서 송중기는 영화 ‘늑대소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 ‘아스달 연대기’ 등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송중기는 영화 ‘보고타’ 촬영차 콜롬비아에서 머물다 촬영을 중단한 뒤 한국에 귀국해 자체적으로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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