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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뮤지션들의 뮤지션’ 선우정아-새소년, 한무대에!

선우정아와 새소년의 등장에 MC들이 열광했다.


3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유희열, 이적, 김광민이 사회를 맡은 ‘방구석콘서트’ 2탄이 펼쳐졌다.

유재석은 “뮤지션들의 뮤지션”이라면서 새소년과 선우정아를 소개했다. 김광민은 ‘브리티시록 느낌’이라며 감탄했다.

유재석 팬이라는 선우정아는 “수많은 부캐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는”이란 물음에 “단연 유르페우스!”라고 답했다. “너무 웃겨서, 그 끝음 나간 거 있잖아요”라는 말에 유재석은 크게 웃었다.

선우정아는 “새소년과 함께하는 콘서트 기획했는데 취소됐다”라면서 이번 콘서트에서 공연하게 됐다고 얘기했다. 선우정아와 새소년의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MC들은 박수를 보냈다.

방구석콘서트를 지켜보던 시청자들은 첫 무대부터 신난다는 반응이었다. “선우정아 새소년 너무 좋다”, “음색들 멋지다”, “음원 안 나오나”라며 열광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지난해 6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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