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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야너두?... 응나두” 이승환-김광민, 뜻밖의 동지애!

이승환이 앞으로의 꿈을 밝혔다.


3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유희열, 이적, 김광민이 사회를 맡은 ‘방구석콘서트’ 2탄이 펼쳐졌다.

이승환은 먼저 ‘백야’를 무대에서 노래한 후 백스테이지에서 인터뷰를 했다. “모처럼 지상파 출연의 기회를 잡았습니다.”라며 이승환은 “여러분도 편안하게 보실 수 있는 것 같다”라며 ‘방구석콘서트’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승환은 “개인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레이저 10대”라며 무대 장치를 자랑했다.

유희열이 “어느새 데뷔 31년”이라고 하자 이승환은 “MBC 예능본부장이 내 후배입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나타난 김구산 신임 MBC 예능본부장은 고등학교 선배인 이승환에게 인사를 하면서 웃음을 전했다.

유재석이 “앞으로 꿈꾸고 있는 것이라면?”이라고 묻자 이승환은 “저는 오로지 진..진..진실한 사랑!”이라고 답했다. 유재석이 웃음을 터뜨리며 “전 공연 쪽 얘기할 줄 알았는데”라고 하자 이승환은 “가진 자는 몰라!”라고 울컥 했다.

이적이 김광민을 가리키며 “이쪽도 솔로”라고 하자 이승환과 김광민은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봤다. 이승환은 이어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열창했다.

시청자들은 이승환의 무대에 감탄하는 동시에 예능감을 찬사를 보냈다. “이승환 대박!”, “”후배가 백발 크크“, ”이승환 콘서트 가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이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지난해 6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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