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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 분노의 칼질…고원희x최광제x고도연→무전취식 '트리오'

채널A'유별나! 문셰프'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에릭이 분노(?)의 아침식사를 만들었다.

28일 오후에 방송된 채널A'유별나! 문셰프'에서는 문승모(에릭 분)가 무전취식하는 친구, 딸(?), 의문의 여자와 함께 이상한 동거가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승모는 유유진, 방다훈(최광제 분), 설아(고도연 분)을 위해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하지만 세명은 문승모의 식사를 먹은 뒤에 일을 하지 않으면 집에서 쫓아낸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방다훈은 승모와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이지만, 동네 다방에서 만난 공효숙을 만나 문승모의 집에 얹혀 살게 되었고, 설아는 승모의 딸이라고 주장하면서 한 집에 살게 됐다. 유유진은 산에서 쓰러진 뒤에 기억을 잃고 승모에게 발견 돼 승모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된 것. 문승모는 집을 내놓고 서울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임철용(안내상 분)은 부하들을 시켜 유유진의 행방을 쫓았다. 유유진의 구두만 발견됐고, 시신이 발견되긴 어려울 거라는 소식을 접했다. 이에 자신의 부하들에게 사건을 없었던 것으로 꾸미라고 지시를 내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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