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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샷] 엠버, 故 설리 생일 축하…사진 속 미소 "또 놀자"

엠버 SNS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f(x)(에프엑스) 엠버가 고(故) 설리의 생일을 축하했다.

엠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썰 생일 축하해. 형이 잘 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3월29일은 설리의 생일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엠버가 설리와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엠버 SNS ©
이어 엠버는 트위터를 통해서도 "또 놀자 울 동생,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엠버와 설리가 바다에서 함께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엠버와 설리는 2009년 그룹 f(x)로 데뷔해 '라차타' '핫 서머' '일렉트릭 쇼크' '첫 사랑니'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설리는 지난해 10월 세상을 떠났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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