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향기 "청화백자, 조선시대 말기에 만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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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향기 /KBS 1TV 'TV쇼 진품명품' 방송 캡처

 

방송인 조향기가 청화백자 불수감문 주전자가 만들어진 시기에 근접했다. 

 

27일 방송된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서는 조향기, 최병서, 김나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청화백자 불수감문 주전자 한 점이 출품된 가운데, 조향기, 최병서, 김나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향기는 "손잡이를 잡았을 때 우리가 손쉽게 집을 수 있도록, 배려해서 만들어진 것 같다. 굉장히 현대적인 디자인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조향기는 "아마도 끄트머리 무렵에, 조선시대 말기에 만든 것이 아닐까 싶다"라고 추측했다.



전문가가 19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주전자라고 설명하자 조향기는 "어떻게 만들어진 시기를 아시느냐"며 감탄했다.

이에 전문가는 "색과 형태 등을 보면 알 수 있다"며 "전형적인 조선 후기 문양을 지니고 있다"고 감정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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