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에프엑스(f(x)) 멤버였던 엠버가 함께 활동했던 故 설리의 26번째 생일을 기억해 그리움을 전했다.
29일 엠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썰 생일축하해 형이 잘 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생전 설리와 함께 셀카를 찍은 엠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게시물 밑으로는 가요계 여러 동료들도 댓글을 달며 마음을 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 또한 생전 설리의 모습을 추억하며 29일(오늘) 설리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들로 물결을 이었다.
한편 1994년 3월 29일생 설리는 지난해 10월 14일 세상을 떠났다. 설리의 사망 이후 온라인에서는 악플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인터넷 실명제를 부활하자는 글도 올라왔다.
설리의 사망을 계기로 악플이 사회적 문제로 주목받자 이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은 연예 섹션 뉴스 댓글 서비스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네이버는 인격 모독 및 사생활 침해 논란이 끊이지 않던 연예 기사의 댓글 서비스도 잠정 폐지했으며 카카오도 포털 다음의 '실시간 이슈 검색어' 서비스를 지난달 폐지했다.
29일 엠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썰 생일축하해 형이 잘 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생전 설리와 함께 셀카를 찍은 엠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게시물 밑으로는 가요계 여러 동료들도 댓글을 달며 마음을 표했다.
한편 1994년 3월 29일생 설리는 지난해 10월 14일 세상을 떠났다. 설리의 사망 이후 온라인에서는 악플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인터넷 실명제를 부활하자는 글도 올라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9 1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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