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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졸업식 마친 스무살 일상…2억5천만원 람보르기니 탔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올해 스무살이 된 가수 전소미가 2억원 대의 고급 외제차를 소유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전소미는 지난 28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을 통해 첫 유튜브 단독 리얼리티 'I AM SOMI(아이 엠 소미)' 1회를 첫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졸업식을 앞둔 전소미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여동생 에블린이 깜짝 등장해 언니 전소미에게 졸업 축하 꽃다발과 용돈을 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전소미는 마지막 등굣길에 나섰다. 졸업식 전 포토 행사를 프로답게 소화했지만 예상 못했던 회사 식구들의 등장에 "우리 회사 최고"라며 눈물을 쏟았다. 또한 자신의 생일을 매년 챙겨준 짝꿍과의 이별에 재차 폭풍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공로상을 받자 "인생에서 상 처음 받아본다. 오늘 내 생일이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졸업식을 마친 전소미는 여타 친구들과는 달리 작업실로 향했다. 그는 "내 친구들은 다 놀러갔는데 나는 일하러 왔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회사에는 아무도 없었고 서운해하려던 찰나 프로듀서 24와 빈스 등 회사 식구들이 총출동해 짜장면 파티를 열어줬다. 또한 더블랙레이블의 수장 테디까지 등장해 전소미의 졸업을 축하해줬다.

예고 영상에서 전소미가 노란색 차량을 운전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 시켰다. 전소미는 "나 노란 차 업그레이드 했다"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전소미가 운전한 차량은 람보르기니 우루스로, 옵션을 제외하고 2억 5600만원부터 시작하는 고가의 외제차다. 전소미가 과거 라이브 방송에서 '꿈의 차'로 꼽았던 모델이기도 하다. 스무살 전소미가 직접 구매한 차량인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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