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도현 학창시절 인기 고백…"책상에 밸런타인 초콜릿 쌓여 있어"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이도현이 자신의 학창 시절 인기에 대해 털어놨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옹성우와 이도현, 서지훈, 지코가 게스트로 깜짝 출격했다.
이도현은 이날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냐’는 질문을 받자 “솔직하게 초등학교 밸런타인데이 때 책상 위에 (초콜릿이) 많이 있었다. 어머니가 오셔서 같이 들고 갔다”고 대답해 부러움을 샀다. 이어 “그 때 계주도 맨날 뛰었다. 운동하는 걸 좋아해서 마지막 주자로 뛰었다”며 “고등학교 때 농구를 했는데 학생들이 이온음료를 줬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서지훈 역시 “중학교 때 입학하고 나서 한 3일 정도 줄을 서 있었다, 저를 보려고”라고 덧붙였다.
지코는 “평소에 그렇게 인기 많은 학생은 아니었다”면서도 “수련회에서 무대를 하고 나면 다음날 인기가 많아졌다. 그 때 동방신기 ‘라이징 선’ 무대를 했다”고 회상했다.
한편 이도현은 지난해 방영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신예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이응복 PD의 신작 ‘스위트 홈’의 주연으로 낙점돼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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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은 이날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냐’는 질문을 받자 “솔직하게 초등학교 밸런타인데이 때 책상 위에 (초콜릿이) 많이 있었다. 어머니가 오셔서 같이 들고 갔다”고 대답해 부러움을 샀다. 이어 “그 때 계주도 맨날 뛰었다. 운동하는 걸 좋아해서 마지막 주자로 뛰었다”며 “고등학교 때 농구를 했는데 학생들이 이온음료를 줬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서지훈 역시 “중학교 때 입학하고 나서 한 3일 정도 줄을 서 있었다, 저를 보려고”라고 덧붙였다.
지코는 “평소에 그렇게 인기 많은 학생은 아니었다”면서도 “수련회에서 무대를 하고 나면 다음날 인기가 많아졌다. 그 때 동방신기 ‘라이징 선’ 무대를 했다”고 회상했다.
한편 이도현은 지난해 방영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신예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이응복 PD의 신작 ‘스위트 홈’의 주연으로 낙점돼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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