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지구본은 왁스→판정단 전원 예측 적중, 록키 3R 진출
[뉴스엔 지연주 기자]
지구본의 정체는 가수 왁스였다.
3월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주윤발에 맞선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복면가왕’은 코로나19 여파 속 무관중 무대로 진행됐다. 21명 연예인 판정단이 승부를 결정했다.
배우 신이를 꺾은 지구본과 록키가 2라운드에서 맞붙었다. 지구본은 김현철 ‘일생을’을 선곡했다. 지구본은 애절한 목소리로 원곡자 김현철까지 만족시켰다. 록키는 박진영 ‘Kiss Me’를 불렀다. 록키는 허스키한 목소리와 잔망스러운 춤사위로 무대의 흥을 돋웠다.
김구라는 지구본의 정체에 대해 "판정단 모두 정체를 알고 있다. 한국 가요를 듣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록키는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장난감 드럼으로도 완벽하게 연주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록키가 15표를 얻어 3라운드에 진출했다. 지구본의 정체는 가수 왁스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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