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승계라는 개념이 시중은행에 이제는 없어요.

겉으로 승계처럼 보이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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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이렇게 됩니다.

1) 집을 살 사람이 은행가서 그 집을 담보로 신규 주택담보대출이 되는지 확인

소득, 연봉, 그리고 그동안 오른 집값에 따라서 대출금리 한도가 기존 집주인하고 다르게 나옵니다. 이거 확인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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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매일 내 신규대출을 일으켜서 -> 기존 집주인 대출금을 상환합니다. (다른 은행에서 그 은행으로 바로 송금해서 상환처리 합니다.) -> 그리고 법무사 통해서 근저당 말소 + 새 집주인 소유권 등기를 합니다. -> 이렇게 되면 집은 님 소유권으로 넘어오고 + 새로운 주택담보대출로 근저당 대출이 유지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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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겉으로 보기엔 승계로 보이는데요.

실제로는 새로운 대출이 되는 거죠.

그래서 중도상환수수료 기간이 새롭게 3년이 부여됩니다.

(즉, 3년 지나야 수수료 안문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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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왜 이렇게 하냐면 신규 대출 + 근저당 설정 이런거 거의 100만원 가까이 설정비용이 들어갑니다. 은행 모두 부담이죠. 인지세는 은행 50%, 고객 50% 부담하구요.. 그래서 중도상환수수료 부과 안하면 은행이 대출해주고 적자에요. 그래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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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VIP제도 활용하여 부동산 대출금리 할인 비법(누구나가능 5만원으로 50만원 벌기)

https://brunch.co.kr/@readme99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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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가서 부동산 대출금리 잘 받는 방법

https://brunch.co.kr/@readme99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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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집 담보대출, 아들 인감증명서 떼달라고 합니다.

https://brunch.co.kr/@readme99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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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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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5대은행 PB룸 증여세/상속세 실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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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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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 손주 학비 1년에 1억씩 내면서 증여 아니고

용돈이라는데 서민들이 왠 고민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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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 손주 학비 1년에 1억씩 내면서 증여 아니고

용돈이라는데 서민들이 왠 고민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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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 죽으면 자식들이 공평하게 나눠 갖는거

증여세 : 살아있을 때 이쁜 자식 몰래 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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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증여세 : 서민들은 내고, 부자들은 안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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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0살 10살 20살 30살 쪼개기 증여로 세금 0원 만드는데

서민들은 부모한테 빚진거 갚겠다고 아둥바둥 하다가 나중에 세금 몇천만원 폭탄 맞아요.

참 안타까운 현실이죠. (본인들은 평생 그거 모름, 그래서 부자는 평생 부자, 서민은 평생 흙수저 되물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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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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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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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증여세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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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들은 "어떻게 증여세 절세해서 낼까?"

- 부자들은 "풉! 그거 안내면 되는데!" (이러면서 장차관도 잘 해먹음....이게 현실...)

(증여세율: 출처 -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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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드릴께요.

- 자녀 취직해서 전세금 1억 지원 해주구요.

- 몇년후 결혼하라고 신혼집 2억을 지원 해줍니다.

그러면 10년 3억 = 4000만원 증여세 물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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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3억 증여하면 세금 4000만원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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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에 사는 순박한 노인분들은 자식한테 3억 증여하고 -> 은행 창구와서 4천만원 정직하게 냅니다.(심지어 세금낼 돈 없어서 땅 담보대출 4000만원 받아서 세금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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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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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PB룸 오는 VIP 고객들은 증여세 4천만원 -> 0원으로 줄여서 단 한!푼!도! 안내고 있어요. 이거 보고있으면 진짜 기가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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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증여세 라는거 안내고 줄이는 세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차용증을 쓰고 빌렸다고 하고 이자 드리기 (부모님인 경우 그냥 용돈 드리면 됨)

- 쪼개서 증여하기 (아들-며느리-손주 비과세 액만큼 쪼개서 증여)

- 10년 단위로 5천만원씩 증여해서 증여세 0원으로 만들기 (부모->자식 비과세 5천만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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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은행에서 VIP 부자들이 증여세 안내는 방법 한 은행원이 빡쳐서 아주 상세하게 써놓은 글 있어요. 소개해 드릴테니 증여세 걱정이신 질문이면 꼭 읽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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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증여세 8천만원 줄이고 안내는 은행 PB룸 VIP부자들 이야기

(증여세 차용증 쓰는 방법 잘 나와있습니다.)

http://naver.me/xrENvx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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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 절감 방법 - 아들 결혼 신혼집 증여세 폭탄

(국세청 직원들 증여세 어떻게 추적하는지 잘 나와있습니다.)

http://naver.me/5eMOTj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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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상속세 - 아예 안내는 방법

(강남 부자들 실제 방법 - 합법적인 방법)

(미성년자녀 증여세 한푼도 안내는 실제 방법입니다.)

http://naver.me/xv7WFr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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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경제속 경제적 불평등의 실제 사례 6가지

(5대 은행 시중은행원의 내부자 제보글)

(부자들 증여세, 월세노예의 실체, 전세 근저당, 확정일자+계약서 잘 설명된 성지글)

http://naver.me/xgYrh9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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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본 답변은: 억대 인세 저자 6위 경제베스트셀러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책)

(목차 중 "증여세 절감 방법, 증여세 안내는 방법" 글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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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 - 차용증 잘 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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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간 차용증 이자소득세 27.5% 가 나옵니다.

(나중에 걸렸을 경우를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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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낼 법정이자율 4.6% 이자 다 더해서 X 이자소득세 27.5% 해보세요.

이렇게 되면 그냥 증여세 최초에 내고 끝내는게 더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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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율 1.0% = 증여로 간주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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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율 2.0%로 쓸 경우

- 증여 적정이자로 소명 가능하구요.

- (4.6%이자-2.0%이자)차액에 대한 증여세 소액 납부

- 2.0% 이자에 대한 27.5% 이자소득세 납부

이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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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상적인 구간이 2.0% 정도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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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증을 썼으니 그 이후부터는 증여한 게 아니고 분명 돈을 빌린 겁니다.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레드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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