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부부의 세계’ 박해준이 한소희의 임신 사실을 안 뒤 김희애를 두고 집을 떠났다.
28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에서는 지선우(김희애)가 설명숙(채국희)를 이용해 이태오(박해준)이 여다경(한소희)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만들었다.
직접 자신의 병원을 찾아온 여다경이 임신한 사실을 안 지선우는 설명숙에게 5분 뒤에 이태오에게 전화하라고 말하며, 그가 임신한 사실을 알도록 했다. 여다경의 연락을 받은 이태오는 "헤어지자"라는 말에 "지금은 안된다"며 당황해했다.
선우는 "누구의 전화냐"고 물었고, 이후 채국희의 전화를 받았다. 국희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게된 태오는 당황해하며 "뭐라고?"라고 물었고, 이후 선우에게 "나 갑자기 급한일이 생겨서 먼저 가봐야겠다"고 말하며 그가 있는 앞에서 그에게 향하는 모습을 보이며 향후 전개에 기대를 더하게 만들었다.
박해준, 한소희가 출연하는 JTBC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재방송은 30일 오전 12시 30분, 2시 20분 JTBC를 통해 연속 방송 되며, 오전 9시 25분, 11시 10분 드라맥스를 통해 재방송된다.
한편 ‘부부의 세계’는 넷플릭스에는 현재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원작 ‘닥터 포스터’ 역시 넷플릭스, 왓챠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에서는 지선우(김희애)가 설명숙(채국희)를 이용해 이태오(박해준)이 여다경(한소희)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만들었다.
직접 자신의 병원을 찾아온 여다경이 임신한 사실을 안 지선우는 설명숙에게 5분 뒤에 이태오에게 전화하라고 말하며, 그가 임신한 사실을 알도록 했다. 여다경의 연락을 받은 이태오는 "헤어지자"라는 말에 "지금은 안된다"며 당황해했다.
박해준, 한소희가 출연하는 JTBC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재방송은 30일 오전 12시 30분, 2시 20분 JTBC를 통해 연속 방송 되며, 오전 9시 25분, 11시 10분 드라맥스를 통해 재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0 0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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