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 커플 화제

정경호 수영이 화제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정경호 수영이 화제인 가운데 수영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분홍색 롱스커트와 회색 니트, 스니커즈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센스를 뽐낸 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수영의 화사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정경호 수영 커플은 지난 2012년 연인 관계로 발전, 2014년 열애를 인정하고 8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특히 정경호는 최근 수영이 출연 중인 드라마 촬영 현장에 밥차 선물을 보내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2007년 데뷔 후 10년간 소녀시대로 활동했던 수영은 최근 MBC '밥상 차리는 남자', 영화 '걸캅스', OCN '본 대로 말하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정경호는 MBC '미씽나인',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OCN '라이프 온 마스'에 이어 현재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