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 아버지는 김수현과 콤비로 유명한 드라마 연출가 정을영이다.
중학교 시절 때 동네 형한테 괴롭힘, 갈취 당하는 게 싫어서 덩치를 키우고 씨름부에 입단해서 씨름선수로 활동했다고 한다. 기숙사 고등학교에 들어가서[2] 살이 빠졌다고 한다.
데뷔 초에는 단정한 인상 정도를 제외하면 아버지와 이목구비가 그다지 닮았다는 느낌은 없었으나, 나이를 먹을수록 특히 입과 턱이 아버지를 닮아간다. 아버지가 KBS PD 출신이어서 아버지 후광을 입은 것이 아니냐는 시선도 있으나, 데뷔 초 두 작품을 제외하고는 KBS에서 작품을 하지 않고 있다. 게다가 아버지는 '아직 깜냥이 안된다.'며 절대 자신의 작품에 캐스팅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때문에 자신의 꿈 중 하나가 아버지께 배우로서 인정받아 아버지가 연출한 작품에 캐스팅 되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했다.
KBS2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최윤' 역할을 맡았으며[3][4], SBS 《그대 웃어요》로 여성 팬들을 꽤 끌어모았다. 특히 이 작품에서 보여준 패션은 소위 말하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 패션'의 모범답안 수준.
2013년 JTBC에서 《무정도시》의 주연인 '정시현' 역[5]을 맡아 주연을 맡기에 손색없는 연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방영 이후 같은 방송국의 마녀사냥에 얼굴을 비치기도 했다. JTBC 와의 인연은 계속되어 이후 2015년 순정에 반하다에서 남자 주인공 강민호(제임스 강) 역을 맡아 다분히 클리셰 스러울 수 있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해석하여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2014년 1월에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과의 열애를 인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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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글은 위키백과 글입니다. 위에 보니
"SBS 《그대 웃어요》로 여성 팬들을 꽤 끌어모았다"
이런 부분이 나오네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2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