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2년째
거주 군산,부인(전주)
나이 38 부인 35
연애기간 6개월
결혼 초 3~4월은 한달에 4,5회
나머지는 한달에 1,2회 입니다
한달에 한두번도 제가 원해서
한달에 한두번 하는 이유는 관계시 아프고
관계하는 느낌이 싫다는겁니다.
관계시 와이프는 바지만 벗고
전희 애무도 못하게 합니다
만지는느낌이 싫다고 터치 및 애무
수동적으로 가만히 누워있고
그냥해 이런식이며 관계 3,4분정도 지났을까
언제 사정할거야..이런씩입니다
다른방법을 해보려고
병원(검사) 및 부부상담 가자고 해도
자기가 왜가냐?이러고
관계시 실수한부분이나 기분안좋았던
스킨쉽이 있으면 말해주라 해도
왜 그런걸 물어보냐 짜증을 냅니다
관계가 싫으니 애도 안같고 싶다고 합니다
몸을 터치하면 다른 남자가 만지는것
같고 싫다고 합니다
제가 관계시 변태적 행위른 한것도 아니고
하루에 4,5회를 요구도 안한거고
저는 한달에 7,8회정도 아니면
한두번을 하더라도 같이 즐겁게 하는것인데,
저하고 결혼전(연애전)부터
타인이 자기 몸을 만지는것이 싫었다고 합니다
이런 사실은 2년째 이혼하려는 순간 들었고요
지금은 더이상
관계하는게 싫고 들어가는 느낌이 싫다고
스킨쉽을 더이상 못하겠고
와이프의 금전부분도
물어보는것도 싫어합니다
결혼전 자기는 금전및 사생활 간섭 터치하는것이
싫었고 부모님도 다 받아줬다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서 이혼 하자고 합니다
결혼생활이 부부관계도 많이 해야하고
본인 사생활 터치 받는것도 싫다고합니다
저도 실수한부분은
결혼전 흡연 거짓말.
결혼중 주식을 해서 1억정도 날려서
저 혼자 갑하가는 중이고
결혼생활중 피해가 있지는 않습니다
저 혼자 퇴지금 및 결혼전 적금 해지 및 다른방법
찾고 3,4천정도 갑고 노력중입니다

본인을 이해해줘라 유지가 힘들것 같다
이러는데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와이프가 먼저 이혼요구를 하면 이혼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