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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기념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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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2월 18일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가 제출한 '부부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을 위한 청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결의되면서 2007년 4월 24일 광주항쟁일, 세계 한인의 날과 함께 기념일로 제정되었다. 날짜는 해마다 5월 21일이다. 5월 21일에는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이 들어 있다.
부부의 날은 1981년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 결혼기념일'을 한국식으로 바꾼 것으로, 1995년부터 기독교를 중심으로 기념일 제정운동이 전개되었다. 제정 목적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구는 데 있다. 다시 말해 부부의 날은 핵가족시대의 가정의 핵심인 부부가 화목해야만 청소년문제·고령화문제 등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법정기념일이다. 법정기념일이나 공휴일은 아니다.
부부의 날 위원회에서 지역별 부부축제, 부부음악제 등을 열고 부부 사랑고백 나눔의 시간 등을 갖는다. 그밖에 영호남 부부, 장수 부부, 남북 부부, 국제 부부 등에 대한 시상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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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3.
1981년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 결혼기념일"을 한국식으로 바꾼 것으로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구는데 제정 목적이 있습니다. 부부의 날은 핵가족시대 가정의 핵심인 부부가 화목해야만 청소년문제, 고령화문제 등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유대인 지혜와 슬기를 담은 <탈무드>에 남자의 집은 아내이고 가정은 최상의 안식처라 하였습니다. 또 부부가 진정으로 사랑하면 칼날 폭만큼의 좁은 침대에서도 잠잘 수 있지만 서로 미워하기 시작하면 10미터가 넘는 넓은 침대도 좁다고 하였습니다.
탈무드는 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는 좋은 아내를 얻은 사람이고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은 젊을 때 결혼하여 살아 온 늙은 마누라라고 하였습니다. 여자에게는 모든 병중에서 마음의 병만큼 괴로운 것이 없고 모든 악 중에 악처만큼 나쁜 것은 없다며 부부간에 가져야 할 사랑과 공경의 자세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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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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