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이자 연인인 수영에게 밥 차를 보내며 애정을 과시했다.
수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배불리 충전하고 힘차게 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경호가 수영이 출연했던 OCN 주말드라마 '본대로 말하라' 촬영장으로 밥 차를 보낸 모습이 담겨 있다.
정경호가 보낸 밥 차의 현수막에는 “스태프와 배우 분들을 응원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마지막까지 파이팅 하세요!”라는 글이 적혀 있다.
특히 “스테이크 드시고 말씀하세요. 최수영 파이팅”이라는 정경호의 센스 넘치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또한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수영과 정경호는 지난 2012년부터 만나왔으며 2014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