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위기를 맞고 있는 유럽에서 유력 인사들의 안타까운 희생이 발생했습니다.
프랑스의 장관과 집권당 사무총장을 지낸 우파진영의 중량급 정치인인 파트리크 드브지앙(75) 도의회 의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28일(현지시간) 숨졌습니다.
그런가 하면 독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토마스 쉐퍼(54) 헤센주(州) 재무장관은 28일(현지시간) 기찻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헤센주가 발표했는데요.
검찰은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김종안>
<영상: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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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독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토마스 쉐퍼(54) 헤센주(州) 재무장관은 28일(현지시간) 기찻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헤센주가 발표했는데요.
검찰은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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