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경찰이 최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연합뉴스 등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30일 서울지방경찰청 측은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서 열린 기자간담회서 "프로포폴 의혹과 관련해 지난 22일 오전 이 사장을 소환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현재 이 사장이 입건된 피의자 신분인지, 혹은 내사 단계에 있는 참고인 신분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 역시 "현 상황서 밝힐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부진 사장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에 휘말린 건 지난해 3월 뉴스타파를 통해서였다.
당시 뉴스타파는 2016년 강남구 청담동의 모 성형외과서 일했던 간호조무사의 증언을 통해 이 사장이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으며, 병원 원장을 의료법·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하는 등의 행동을 취했다.
그 사이에 이부진은 임우재와의 소송을 마무리하고 이혼을 확정짓기도 했다.
연합뉴스 등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30일 서울지방경찰청 측은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서 열린 기자간담회서 "프로포폴 의혹과 관련해 지난 22일 오전 이 사장을 소환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현재 이 사장이 입건된 피의자 신분인지, 혹은 내사 단계에 있는 참고인 신분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 역시 "현 상황서 밝힐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뉴스타파는 2016년 강남구 청담동의 모 성형외과서 일했던 간호조무사의 증언을 통해 이 사장이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으며, 병원 원장을 의료법·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하는 등의 행동을 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0 17: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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