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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 거다’ 지숙의 도시락 선물에 이두희 ‘감동의 눈물’

이두희가 지숙의 선물에 눈시울을 붉혔다.


3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는 지숙-이두희 커플은 서킷 데이트를 즐겼다.

이두희는 차에 실린 물건들을 보고 “뒤에 뭐가 저렇게 많아?”라고 지숙에게 물었다. “사실은. 내가 뭐 준비했어. 내가 만든 걸로. 오빠 배채워주려고.”라는 지숙의 말에 이두희는 “진짜? 대박!”이라며 좋아했다.

“새벽에 일어나서 오빠가 좋아할 걸로 준비했어.”라는 지숙의 말에 이두희는 “그렇게까지 안 해도 돼...”라면서 갑자기 눈물을 그렁거렸다. 지숙은 “감동받았어? 오빠 힝했어? 또”라면서 이두희를 달랬다.

이두희는 “손 한번 잡아보면 행복할 것 같은 사람에게 그걸 훨씬 넘어서 선물받고..그게 주체할 수 없는 감정으로 넘어오더라.”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 모습에 지숙은 “귀엽다 진짜.”라며 기뻐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전소미는 “도시락싸주기를 쓰다가 포기했어요. 남자친구가 저렇게 감동받고 고마워해야 싸줄 맛이 나지.”라며 탄식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았다. 지숙-이두희, 이원일-김유진PD, 최송현-다이버 남친 이재한 세 커플의 리얼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장성규-장도연-허재-전소미-라비 등 ‘부럽패치’ 군단이 MC로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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