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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김유진, '나만의 ♥셰프' 이원일 요리에 감탄 "너무 좋당"



[OSEN=김예솔 기자] 김유진이 예비신랑 이원일의 요리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30일에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이원일이 김유진을 위한 요리를 준비했다. 

이날 이원일과 김유진의 신혼집이 최초 공개됐다. 두 사람의 신혼집이지만 지금은 이원일 혼자 생활하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은 그릇을 사서 신혼집을 찾았다. 김유진은 엄마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그릇을 자랑했다. 

김유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 달에 한 번씩 오빠가 나에게 요리를 해준다고 약속했다"라고 말했다. 이원일은 직접 마트를 찾아 싱싱한 식재료를 구매했다. 

이원일은 양파를 썰면서 본격적으로 요리에 나섰다. 이 모습을 보던 김유진은 "오빠 이런 거 너무 좋다. 멋있다. 내가 요리할 때 팔뚝을 보고 반했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던 전소미는 "나도 남자친구가 날 위해 요리를 해줬으면 좋겠다"라며 "오늘 또 로망이 추가됐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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