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정해인이 드라마 '반의반' 속 모습을 공개했다.

정해인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해인이 녹음실안에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지적인 이미지와 빼어난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짝사랑 N년차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그런 그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30일 방송된 '반의밤'에서는 지수가 혼자 노르웨이로 향해 예측하지 못한 죽음을 맞으면서 하원과 한서우가 또다른 인연을 쌓아간다. 또 인욱은 아내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과 죄책감에 휩싸여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