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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이원일♥김유진, 그릇 하나에도 ‘깨방정 신혼’…의외의 거친 매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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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 이원일, 김유진 커플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의 신혼집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김유진, 이원일은 그릇을 구매하고 신혼집에 들어왔다. 요리에 따라 구매한 그릇을 하나씩 꺼낼 때마다 격해지는 리액션에 웃음을 자아냈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 캡처
신혼살림을 하나씩 준비해 가는 두 사람은 신이 나 춤까지 추는 모습을 보였다. 전소미는 이를 보고 “내 스타일”이라며 부러워했다.

이어 신혼집에서 이원일이 아내 김유진을 위해 요리를 준비했다. 김유진은 “오빠 요리하는 거 보는 걸 내가 좋아하는 것 같다”라며 “오빠의 필드니까 자신감 있는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이원일의 폭풍 칼질이 시작되자 김유진의 눈에서 꿀이 떨어졌다. 특히 요리할 때 거친 이원일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이원일, 김유진 커플은 띠동갑 나이 차이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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