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2억5천 람보르기니로 `낚시`했다 누리꾼 `눈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전소미가 스무 살 어린 나이에 슈퍼카를 구입했다는 오해를 사면서 이슈의 중심에 섰다.
최근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이 엠 소미(I AM SOMI)'를 론칭한 전소미는 28일 첫 에피소드 말미 예고편에서 노란색 스포츠카 운전석에 앉아 “나 노란 차 업그레이드 했어요”라고 소리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전소미가 탑승한 차량은 람보르기니 SUV 모델인 람보르기니 우루스. 출시 가격만 2억 5600만 원에 달하는 고급 외제차다. 전소미가 과거 라이브 방송에서 '꿈의 차'로 꼽았던 모델이라는 점에서 '꿈이 이뤄졌다'며 축하하는 반응이 쏟아졌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차량은 전소미가 실제로 구매한 차량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아이 엠 소미’ 1회 말미에 등장한 차량은 전소미가 구매한 차량이 아니다”라는 공식입장과 함께 “해당 차량과 관련한 내용은 2회에 담길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 사이엔 전소미의 소유 차량이 아님에도 불구, 마치 전소미가 자신의 드림카를 구입한 것으로 받아들일 법한 내용을 담은 유튜브 내용에 대해서 '낚시'였다는 비난이 이어졌다.
전소미의 꿈의 차 탑승 전모는 오는 4월 4일 업로드 되는 '아이 엠 소미(I AM SOMI)'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전소미는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 출연한 Mnet '식스틴'을 시작으로 2016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에서 센터로 발탁되며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2018년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를 튼 그는 2019년 솔로 가수로 데뷔, 10대 솔로 파워를 유감 없이 보여줬다.
psyon@mk.co.kr
▶네이버 메인에서 '매일경제'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매콤달콤' 구독 ▶'매일경제' 바로가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전소미가 스무 살 어린 나이에 슈퍼카를 구입했다는 오해를 사면서 이슈의 중심에 섰다.
최근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이 엠 소미(I AM SOMI)'를 론칭한 전소미는 28일 첫 에피소드 말미 예고편에서 노란색 스포츠카 운전석에 앉아 “나 노란 차 업그레이드 했어요”라고 소리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전소미가 탑승한 차량은 람보르기니 SUV 모델인 람보르기니 우루스. 출시 가격만 2억 5600만 원에 달하는 고급 외제차다. 전소미가 과거 라이브 방송에서 '꿈의 차'로 꼽았던 모델이라는 점에서 '꿈이 이뤄졌다'며 축하하는 반응이 쏟아졌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차량은 전소미가 실제로 구매한 차량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아이 엠 소미’ 1회 말미에 등장한 차량은 전소미가 구매한 차량이 아니다”라는 공식입장과 함께 “해당 차량과 관련한 내용은 2회에 담길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 사이엔 전소미의 소유 차량이 아님에도 불구, 마치 전소미가 자신의 드림카를 구입한 것으로 받아들일 법한 내용을 담은 유튜브 내용에 대해서 '낚시'였다는 비난이 이어졌다.
전소미의 꿈의 차 탑승 전모는 오는 4월 4일 업로드 되는 '아이 엠 소미(I AM SOMI)'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전소미는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 출연한 Mnet '식스틴'을 시작으로 2016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에서 센터로 발탁되며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2018년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를 튼 그는 2019년 솔로 가수로 데뷔, 10대 솔로 파워를 유감 없이 보여줬다.
psyon@mk.co.kr
▶네이버 메인에서 '매일경제'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매콤달콤' 구독 ▶'매일경제' 바로가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Copyright ⓒ 매일경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매일경제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여의도 500평 집 거주" 박준형·송지효, 방송서 '금수저' 인증한 ★ [종합]
- 2[공식] 하이브vs민희진에 르세라핌 측 "무례한 실명 거론 유감…법적 대응 강화" [전문]
- 3"제2의 인생 살게요" 앨리스 소희→송승현, 결혼과 동시에 '은퇴★' [SC이슈]
- 4반복되는 무허가 촬영, 결국 해외 억류까지 불렀다[스경X이슈]
- 5비혼 당당한 ★들…'필요성 NO' 브라이언→'극단적' 채은정, 이유도 제각각[TEN피플]
- 6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근무 의혹에 "최선 다하고 있어"…소속사 "확인 중"
- 7[단독]유재환 '작곡비 사기' 수천만원대 피해규모→변제 시작…성희롱 의혹은 부인?
- 8“다행이다” 박나래, 바프 첫 컷부터 쏟아진 폭발적 반응에 눈물 왈칵!(나혼산)[종합]
- 9방시혁도 못 밟은 에스파, '견제·열등감' 타격無 컴백 기대 [엑's 초점]
- 10고소영, 김나영과 비율 대결 펼치네..올블랙 시크미 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