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요양병원 1명, 서요양병원 1명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31일 대구시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어 이렇게 밝혔다. 채 부시장은 “어제 하루 김신요양병원에서 1명(환자), 대실요양병원에서 3명(환자), 정신병원인 제2미주병원에서 55명(환자 50명·종사자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누적 확진자는 김신요양병원 45명, 대실요양병원 94명, 제2미주병원 134명 등이다. 한사랑요양병원은 전날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확진자는 110명에 머물렀다.
경북에서는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전날 1명(환자)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51명으로 늘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연속보도] n번방 성착취 파문
▶신문 구독신청▶삐딱한 뉴스 B딱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