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사회적 기업 ㈜샵포스쿨이 녹양동 주민센터에 면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은희 대표는 직접 만든 면 마스크 500장을 김병선 동장에게 전달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서로 돕고 응원하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