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윤예희 "난 소피 마르소 닮은꼴", '진짜 닮았네~'

입력 2015-08-26 12:2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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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희, 불타는 청춘 윤예희

▲'불타는 청춘' (출처=SBS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 윤예희가 소피마르소 닮은꼴 배우에 등극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양금석, 김동규, 김완선, 김일우, 박세준, 박형준, 윤예희가 지리산 둘레길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국진은 새 멤버를 소개하며 "가장 매력적인 신체부위로 '나의 긴 다리'라고 적었다"며 "닮은꼴 스타로는 '소피마르소'를 꼽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세준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새 멤버를 마중 나갔다. 주인공은 배우 윤예희. 윤예희는 오랜만에 박세준을 끌어안으며 "오빠 정말 좋다. 오빠 안겨"라는 등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불타는 청춘'은 싱글중년 스타들이 마음의 짝을 찾아나서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불타는 청춘 윤예희

#불타는청춘윤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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