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윤계상♥하지원 마음 확인...바닷가에서 키스(종합)
JTBC '초콜릿'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하지원과 윤계상이 키스했다.
11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초콜릿'(연출 이형민/극본이경희) 14회에서는 이강(윤계상 분)과 문차영(하지원 분)의 키스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강은 문차영에게 "그리스 안가면 안되냐"라고 하더니 "그리고 내가 차영 씨를 좋아해도 되냐?"라고 고백했다.
문차영에게 고백 후 두 사람은 나란히 누워 잠이 들었다. 이후 이강은 자신이 없는 사이에 윤혜미(김선경 분) 때문에 쓰러진 한용설(강부자)를 찾았다. 이강을 본 이서훈(윤예희)는 이강에게 화를 내며 "완도에는 휴대폰이 안터지냐"며 "혹시 내 번호 스팸 걸어놨냐"라고 분노했다.
이강은 한용설에게 "완도에 남고 싶었고 다시 올라오기 싫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말을 들은 한용설은 배개를 던지며 화를 냈다.
그러고 나서 이강은 문차영에게 돌아가 "완도에서 한 고백 대답 안해도 된다"며 "대답 안해도 내가 하고 싶은데로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차영 씨도 나를 좋아해주면 더 바랄게 없겠지만 안좋아해줘도 서운해 하지 않을거다"라며 "나를 받아주지 않는 것도 차영씨 선택이니까 그 선택도 이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다 이강은 배나라(이주연 분) 아버지와 신경전을 벌이다가 결국 따귀를 맞았고 이후 옥상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때 문차영은 이강이 걱정돼 고무장갑에 얼음을 넣어 주머니를 만들어 가지고 이강을 찾았다. 이강은 문차영 등장에 부끄러워 하며 "두부 주먹이었다"며 아프지 않은 척 했다.
이에 문차영은 배나라 아버지를 언급하며 "뉴스에도 나오신 강력계 팀장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강은 "사실 쪽팔려서 숨어있는거다"며 문차영 앞에서 자기가 맞은 것에 대해 부끄러워 하고 있었다.
문차영은 "그게 왜 창피한 일이냐"고 물었고 이강은 "남자들은 원래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슈퍼맨 같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 한다"라고 말하며 또다시 고백했다.
이후 문차영은 이강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문차영은 "엄청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배가 고픈 나한테 따뜻한 밥상을 차려줬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다식당을 찾았지만 그는 이미 서울로 떠났다고 덧붙였다. 이어 문차영은 "그러다 어른이 돼서 기적처럼 다시 그 아이를 만났다"고 말했다.
이강은 문차영이 자신이 첫사랑이라는 사실을 밝히자 문차영을 뒤로 하고 바닷가를 먼저 걸어가다가 다시 문차영에게 뛰어와 키스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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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하지원과 윤계상이 키스했다.
11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초콜릿'(연출 이형민/극본이경희) 14회에서는 이강(윤계상 분)과 문차영(하지원 분)의 키스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강은 문차영에게 "그리스 안가면 안되냐"라고 하더니 "그리고 내가 차영 씨를 좋아해도 되냐?"라고 고백했다.
문차영에게 고백 후 두 사람은 나란히 누워 잠이 들었다. 이후 이강은 자신이 없는 사이에 윤혜미(김선경 분) 때문에 쓰러진 한용설(강부자)를 찾았다. 이강을 본 이서훈(윤예희)는 이강에게 화를 내며 "완도에는 휴대폰이 안터지냐"며 "혹시 내 번호 스팸 걸어놨냐"라고 분노했다.
이강은 한용설에게 "완도에 남고 싶었고 다시 올라오기 싫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말을 들은 한용설은 배개를 던지며 화를 냈다.
그러고 나서 이강은 문차영에게 돌아가 "완도에서 한 고백 대답 안해도 된다"며 "대답 안해도 내가 하고 싶은데로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차영 씨도 나를 좋아해주면 더 바랄게 없겠지만 안좋아해줘도 서운해 하지 않을거다"라며 "나를 받아주지 않는 것도 차영씨 선택이니까 그 선택도 이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다 이강은 배나라(이주연 분) 아버지와 신경전을 벌이다가 결국 따귀를 맞았고 이후 옥상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때 문차영은 이강이 걱정돼 고무장갑에 얼음을 넣어 주머니를 만들어 가지고 이강을 찾았다. 이강은 문차영 등장에 부끄러워 하며 "두부 주먹이었다"며 아프지 않은 척 했다.
이에 문차영은 배나라 아버지를 언급하며 "뉴스에도 나오신 강력계 팀장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강은 "사실 쪽팔려서 숨어있는거다"며 문차영 앞에서 자기가 맞은 것에 대해 부끄러워 하고 있었다.
문차영은 "그게 왜 창피한 일이냐"고 물었고 이강은 "남자들은 원래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슈퍼맨 같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 한다"라고 말하며 또다시 고백했다.
이후 문차영은 이강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문차영은 "엄청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배가 고픈 나한테 따뜻한 밥상을 차려줬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다식당을 찾았지만 그는 이미 서울로 떠났다고 덧붙였다. 이어 문차영은 "그러다 어른이 돼서 기적처럼 다시 그 아이를 만났다"고 말했다.
이강은 문차영이 자신이 첫사랑이라는 사실을 밝히자 문차영을 뒤로 하고 바닷가를 먼저 걸어가다가 다시 문차영에게 뛰어와 키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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